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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새해 첫날을 맞아 한라산에 올랐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한라산 등반기가 공개됐다.
한라산에서 오르기 가장 힘들다는 관음사 탐방로를 선택한 전현무는 "이왕 가는 거 힘든 코스로 가보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일 첫 입산으로 예약을 잡았다. 한 달 전부터 '피켓팅'을 했다. 경쟁이 엄청 치열하다. 우르르 올라가면 위험한 산이어서 제한된 인원만 올라갈 수 있다"라며 "이틀 만에 됐다"라고 돌이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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