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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소영(50)이 노마스크 지적에 해명했다.
고소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 방학맞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스파이더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극장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고소영이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 스크린 앞에서 포즈 취하는 모습,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 등이다. 상영관 내외부에서 찍은 사진들로 보인다.
고소영이 공개한 사진들 모두 마스크를 벗고 있거나 내린 채 찍은 것들이다. 그러자 한 네티즌이 고소영의 노마스크를 지적한 것이다. 이 네티즌은 고소영에게 댓글로 "혹시 전체 대관이더라도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원칙인데…사진을 위해 잠깐 내렸다고 하기에는 올려주신 사진이 죄다 노마스크라 안타깝네요"라고 했다.
그러자 고소영은 "극장안에서는 안되요 스넥코너에서 먹고 들어갔어요"라고 답했다. 몇 시간 더 지난 뒤 고소영은 댓글을 추가해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찍을때만....ㅠㅜ 계속 착용하고 관람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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