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100%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되는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6시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페루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열정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인기상의 주인공은 총 394만 9805표 중 109만 3174표를 차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아쉽게도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 불참, 직접 소감을 전하지는 못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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