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본상' 세븐틴 "올 한 해 ♥캐럿이 제일 행복했으면" [2022 골든디스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과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올 연초부터 큰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올 한 해도 캐럿(CARAT, 세븐틴 팬클럽)분들을 위해 멋진 음악 만드는 아이돌 세븐틴이 되겠다"며 "올 한 해도 캐럿분들이 제일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사진 =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