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본상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한다. 음반의 경우 음반 판매량과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총 8명의 본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마지막 음반 부문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미국 LA 콘서트를 마치고 12월 6일부터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때문에 아쉽게도 시상식에 불참, 직접 소감을 전하지 못했다.
[사진 =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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