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아이유는 "작년에 정말 열심히 많이 음악 활동하려고 노력했다. 많이들 사랑해주시고 꾸준히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한 한 해였다. 유애나(U愛나, 아이유 팬클럽) 사랑한다.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미국 LA 콘서트를 마치고 12월 6일부터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때문에 아쉽게도 시상식에 불참, 직접 소감을 전하지 못했다.
[사진 =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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