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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1)의 아내 김수미(39)가 딸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8일 인스타그램에 "방학 동안 다닐 학원 등록하러 나왔다가 태이는 냉면, 나는 우거지탕 먹고 들어가는 길. 딸이랑 데이트 넘나 소중"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사진을 올렸다.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다. 김수미는 검정색 패딩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분홍색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딸은 옆에서 윙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에 사탕을 들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살짝 드러내고 눈이 쏙 빼닮은 모습이다. 김수미의 딸과의 오붓하고 행복한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개코와 김수미는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딸 태이 양은 2015년생이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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