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예비 FA' 한현희·임찬규 미래? '103억원' 양현종·'95억원' 차우찬·'84억원' 장원준의 벽

시간2022-01-10 04:3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발투수 예비 FA들의 올 시즌은 어떨까.

2022-2023 KBO리그 FA 시장에는 양현종(KIA), 백정현(삼성)뿐이었던 2021-2022 FA 시장과 달리 선발투수가 제법 있다. 한현희(키움)와 임찬규(LG)가 탑2로 꼽히고, 이태양(SSG), 정찬헌(키움), 이재학(NC), 장시환(한화)도 대기 중이다.

한현희와 임찬규는 이변이 없는 한 올 시즌 풀타임 선발을 준비한다. 한현희는 150km대 패스트볼로 풀타임 구원으로 뛴 시절도 있었지만, 홍원기 감독은 작년에도 선발투수를 맡겼다. 올해 키움 불펜에 조상우(사회복무요원)가 빠지는 대형 변수가 있지만, 예비 FA 시즌에 불펜으로 돌릴 가능성은 낮다.

2021시즌 18경기서 6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작년 여름 코로나19 술판파동으로 징계를 받았다. 그래도 선발로 풀타임 가깝게 소화하며 처음으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구종이 단조로운 약점은 있지만, 경기운영능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임찬규는 최근 수년간 선발투수로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작년에는 14경기서 1승8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기복도 있었지만, 잘 던지고 운이 따르지 않는 경기도 있었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아졌고, 슬라이더를 장착했다.

역대 FA 선발투수 최고금액 계약은 최근 KIA로부터 4년 103억원을 받기로 한 양현종이다. 역대 최초의 투수 FA '세 자리'(100억원대) 계약이다. 뒤이어 2016-2017 차우찬(LG, 4년 95억원), 2014-2015 장원준(두산, 4년 84억원), 윤성환(삼성, 4년 80억원), 2013-2014 장원삼(삼성, 4년 60억원) 순이다.

냉정하게 볼 때, 한현희와 임찬규가 양현종이나 차우찬의 벽을 넘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커리어를 돌아볼 때 10승 혹은 3점대 이하 평균자책점을 2~3년 연속 꾸준히 찍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초특급 커리어 하이가 동반돼야 한다.

장원준, 윤성환, 장원삼도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 KBO리그를 주름잡던 선발투수였다. 꾸준함과 안정감 측면에서 이들을 능가한 투수가 많지 않았다. 2022-2023 FA 선발투수들의 시장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알 수 없지만, 선발투수 FA의 60~80억원대 계약이 드문 건 이유가 있다.

이태양, 정찬헌, 이재학, 장시환의 행보도 관심이다. 이태양의 경우 작년에 사실상 처음으로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다. 박종훈과 문승원이 5~6월에 복귀하면 불펜 이동 가능성도 있다.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정찬헌도 올 시즌 보직이 안개 속이다. 이재학은 최근 2년 연속 주춤했기 때문에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고, 장시환도 작년 부진 끝에 불펜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FA 역사를 돌아보면 구단들은 야수보다 투수에게 박한 대우를 했다. 투수의 어깨와 팔꿈치가 소모품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FA 자격을 얻을 때까지 8~9년간 많이 던지고 잘 했다면 FA 계약 이후 그래프가 꺾인다는 걸 경험을 통해 학습한 상태다. 실제 차우찬, 윤성환, 장원삼도 어느 시점에 부상이나 급격한 내림새를 피하지 못했다.

그래서 2022-2023 시장에서 선발투수 예비 FA들의 행보가 관심사다. 올 시즌 성적, 다가올 겨울 시장가격과 행선지가 2023시즌 이후 리그 판도를 흔들 수 있다.

[한현희와 임찬규(위), 정찬헌(가운데), 이재학(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