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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절친한 친구 배우 박솔미(44)가 담겼다. 박솔미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와 애틋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꼭 맞붙은 두 사람의 다정한 한 때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송혜교 역시 박솔미의 아이디를 태그 한 뒤 여러 번 덧그리는 하트 그림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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