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광규(56)가 '정글의 법칙' 후유증을 밝혔다.
11일 김광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알러지"라며 "정글의 법칙 알러지가 다시 창궐했다. 전세사기 이후 뭐든 하겠다고 시작한 정글의 법칙에서 얻어온 훈장 아닌 훈장 같은 너 ~ 고통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의 몸 곳곳에는 두드러기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손목, 손등, 복부 등 빨갛게 올라온 알러지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알러지 #알레르기 #두드러기 #백약이무효 #스트로이제"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광규는 지난 2013년 SBS '정글의 법칙'에서 촬영 하루 만에 원인 미상 알러지로 하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광규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박원장'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광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