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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헤이즈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헤이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yeong"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가슴선이 깊게 파인 연보라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헤이즈는 한층 더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대 위에 서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와 워머를 착용한 채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낸 그는 고혹적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거대한 부츠도 눈길을 끈다. 가녀린 각선미와 대비되는 큼지막한 털부츠를 신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헤이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8일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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