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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43)이 잡티 없이 맑은 꿀피부를 뽐냈다.
김지연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밖에 엄청 춥다면서요? 전 집에서 재택근무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연은 손가락을 턱에 가져다 댄 채 살짝 웃어 보였다.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백옥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연은 "컨디션이 좀 좋아졌나봐요. 오늘도 옆에 있는 행복을 감사하게 온전히 느끼며 하루 열심히 보내보렵니다"라고도 적었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6일 웹예능 '만신포차'에 출연해 "제일 중요한 건 일보다 사랑"이라며 "재혼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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