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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3)가 그윽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나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깔끔한 핏의 재킷 안에 아이보리색 니트를 매치한 이준호는 창가에 가만히 앉아있다.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는 그의 눈빛이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는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카리스마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감싼 가운데 '얼굴 천재' 면모를 보인 그다.
이준호는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활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17.4%, 순간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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