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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자녀들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쥬얼리 이지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부스터샷 맞고 골골 거리는데 아이들은 방학중ㅜㅜ 엄마를 잡아 먹을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적고 "#코로나#부스터샷#일상#데일리#육아#가족#방학"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은 이지현의 셀카인데, 사진 찍고 있는 이지현에게 다가와 아이들이 짓궂은 장난을 치고 있다. 엄마 이지현의 얼굴을 장난스럽게 만지작거리며 엄마의 사진 촬영을 방해하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다. 이지현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이지현은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았다. 방송 후에도 SNS를 통해 자녀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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