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경관의 피'가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는 주연 최우식의 유도 훈련 영상과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제작진은 12일, 본편에서 삭제된 최민재의 미공개 유도 영상과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민재가 경찰청배 유도대회에서 우승, 유도를 하는 설정이 있다는 점과 최우식이 이를 위해 유도를 배우고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는 점이 밝혀진 것.
강하고 승부욕 넘치는 민재가 스스로를 단련하는 모습에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이처럼 '경관의 피'는 배우 최우식의 색다른 변신이 담기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경관의 피'는 이달 5일 새해 첫 한국 영화로 극장가에 출격했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