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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율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목표는 체지방량 줄이기. 아가들 셋이나 낳다 보니 아랫배 들어가는 게 정말 쉽지 않구먼… 올해에는 팔뚝, 아랫배 집중 공격하려고요. 여러분들도 새해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딱 붙는 흰 티와 분홍색 레깅스를 착용,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잘록한 허리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아름다운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29)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후 쌍둥이 임신 중 82kg까지 체중이 증가했지만 출산 후 29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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