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황정민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극 '리차드3세'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작품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를 그린다. 다음달 13일까지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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