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막내작가의 윤도운 ♥에 "네 낯짝을 쳐줄게" 질투 폭발('도시어부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도시어부3' 막내 작가의 밴드 아이돌 데이식스 드러머 윤도운 사랑에 분노했다.

윤도운은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3'(이하 '도시어부3')에 출연했다.

이에 막내 작가는 직접 만든 플래카드까지 들고 촬영장에 등장했고, 출연진은 일동 질투를 드러냈다.

특히 이경규는 '도운이는 드럼도 잘치고 내 심장도 잘쳐'라는 플래카드 글귀를 읽은 후 "이리 와! 내가 네 낯짝을 쳐줄게!"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