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환희(32)가 과거 아들 임신 당시의 임신테스트기를 공개했다.
박환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11년 된 임테기. 버릴 수 없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임신 당시의 임신테스트기를 보관하고 있는 박환희다. 더불어 당시 아기가 찼던 이름표도 공개했다. 2012년 1월 13일이라는 출산 날짜와 3.0kg 등 아기의 체중 등이 적혀 있는 모습.
이보다 앞서 박환희는 당시 아기를 위해 적었던 태교일기도 일부 공개했다. 박환희는 "정확한 시간은 비밀. 똥강아지 세상에 나타난 지 10년차. 11살. 생일마다 꺼내 보는 엄마의 태교일기"라며 "진통하는 동안 딸기가 너무 먹고 싶던 게 아직도 생생하군"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박환희는 가수 빌스택스(본명 신동열·42)와 2011년 7월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빌스택스와는 결혼 1년5개월 만에 이혼했다.
[사진 = 박환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