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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지수(37)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편식 유발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수가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한 끼 식사가 담겼다. 정갈한 계란말이, 소담히 담긴 흰쌀밥, 정성이 듬뿍 들어간 된장국 등이 눈길을 끈다. 소박하지만 든든한 음식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몸무게 37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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