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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 아내 손태영(41)이 겨울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손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잘 먹겠습니당 달콤한 선물~스윗스윗. 꿀맛"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선물 받은 군고구마 상자가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고구마를 구워 행복한 간식 시간을 즐겼다. 촉촉한 고구마의 단면이 먹음직스럽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26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우리들은 자란다' 촬영도 마쳤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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