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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감독-투수까지...프로야구 금녀(禁女)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

시간2022-01-15 03:31: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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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2020년 11월 LA 다저스 구단 프런트와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에서 구단 경영을 깊게 경험한 킴 앵(Kim Ng, 54) 마이애미 말린스 단장(GM)으로 취임해 메이저리그 145년 역사상 첫 여성 GM이 됐다.

그에 앞서 지난 2015년 미국 소프트볼 국가대표 출신인 제시카 멘도사(36)가 8월24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해설을 맡아 여성으로서 첫 메인 해설가로 메이저리그 139년 만에 새 역사를 썼다.

2022년 새해에도 ‘금녀(禁女)’의 리그로 인식돼 온 야구계에 여성파워가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물론 여자야구도 프로화가 돼 있다. 일본도 여자 프로리그가 운영된다.

그런데 현재 야구에 등장하는 변화는 남자들의 프로리그에 여성들이 지도자로, 더 나아가 선수로서 남자와 대등한 경쟁자로 나섰다는 것이다.

1월11일 뉴욕 양키스가 산하 싱글A팀 ‘탬파 타폰즈’ 감독으로 레이첼 볼코벡감독을 선임했다. 1876년 내셔널리그 출범을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147년 역사상 첫 여성 감독이다.

레이첼 볼코벡감독은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루키리그 팀 컨디셔닝 코치, 탬파 타폰즈 타격 코치 등을 거치며 현장에서 선수들 지도 경력을 쌓아 왔는데 이번에 감독으로 승격됐다.

선수들이 수염을 기르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 보수적인 뉴욕 양키스가 여성감독을 선임한 것은 의외였다. 그만큼 레이첼 볼코벡은 능력을 인정받았다.

뉴스가 늦게 전해졌지만 지난 8일 호주프로야구에서 17세의 여자 선수 제네비브 비컴이 정식 데뷔전을 치렀다. 호주프로야구 리그 최초의 여성 투수이다. 왼손 투수인 그는 커브를 곁들여 패스트볼 최고 시속 135km를 기록했다.

호주 리그의 강팀인 ‘멜버른 에이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그는 당당하게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남자 타자들을 상대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호주프로야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정규 시즌이 아닌 이벤트성 챌린지 시리즈로 진행되고 있다.

제네비브 비컴의 등장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레전드급 칼럼니스트인 피터 개몬스가 응원 메시지를 남겼을 정도이다.

멜버른 에이스의 감독 피터 모일란은 메이저리그 구원 투수 출신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LA 다저스 등에서 활약했다.

피터 모일란 감독은 “제네비브 비컴이 남자 타자들을 상대할 구위와 경쟁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절대로 마운드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녀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어떤 타자들을 상대로도 던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호주 챌린지 시리즈는 비공식 대회이기는 해도 호주 출신의 리암 헨드릭스(시카고 화이트삭스), 베네수엘라 출신 로널드 아큐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컨디션 점검을 위해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무시 못할 수준이다.

한국야구에서 여자 야구는 현재 클럽팀 동호인 수준이다. 실업팀도 없다. (사)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 황정희)에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야구계의 지원이 필요하다.

[지난 해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 볼코벡 감독. 사진=AFPBBNews]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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