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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만 26세)가 그리운 순간들을 돌아봤다.
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이야"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지하철에서 일회용 교통카드 구매에 도전한 뷔의 영상은 지난 2020년 1월경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뷔는 "너무 좋았다"라며 지하철 의자에 앉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꺼운 패딩을 입고 마스크, 모자까지 착용한 뷔는 일회용 교통카드를 뽑았다. 한껏 숨겨도 드러나는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자랑스럽게 카메라를 향해 카드를 내민 모습이 사랑스럽다.
뷔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를 가창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9위를 기록한데 이어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톱 셀링 송' 1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트렌딩 송즈' 주간차트 4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공식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장기휴가를 마친 후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한다. 오는 3월엔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위버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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