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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아기방 꾸미기에 나섰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윤슬이 방 꾸미기. 아직은 어른 침대, 아기 침대만 꽉 차있다… 책장 사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자택 내 방 일부가 담겼다. 차분한 색감과 하얀 커튼이 깨끗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식물이 자라고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화분, 구석에 자리한 조그마한 인형, 그 아래 액자 등 여러 가지 소품들 역시 눈길을 끈다. 한지혜가 손수 꾸밀 아기방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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