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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유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힘내보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카키색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길쭉한 다리 길이가 단연 돋보인다.
유빈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리고 손을 바지에 찔러 넣어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뾰족한 스틸레토 힐을 신고, CEO 다운 멋진 자태를 뽐낸 유빈이다.
이를 본 가수 바다와 채리나는 "유빈 장군! 오늘은 뮬란?", "헉 울 유빈 장군 넘 아름답습니당"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빈은 2007년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원더걸스로 활동했으며, 최근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진 = 유빈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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