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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남편 김원효(41)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김원효에게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7월 7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로 모았던 심진화인만큼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물광 피부, 살짝 달아오른 두 볼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훤칠한 김원효의 어깨에 살짝 기댄 심진화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원효 역시 심진화를 든든히 품에 안으며 애정을 아낌없이 뽐냈다.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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