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댄스 크루 코카N버터 수장 리헤이가 남자친구인 댄서 넉스와 '찐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3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찐 순두부 커플 리헤이와 넉스가 밝히는 첫키스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등장한 리헤이와 넉스는 서로의 TMI를 맞히는 퀴즈를 진행했다. 먼저 넉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생긴 코카N버터의 별명"을 묻자 고민없이 "순두부N버터"라 답했고, 리헤이의 신체에 새겨진 타투 개수와 발목, 허리, 손가락 등 위치까지 맞혀 눈길을 끌었다.
리헤이 역시 넉스가 졸업한 고등학교와 위치를 단번에 말했지만, 넉스가 처음으로 사준 선물에서 답이 갈려 웃음을 안겼다. 첫 키스가 언제냐는 물음엔 "2015년 6월. 술집"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넉스는 "말해도 되냐"라면서도 "사귄 날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밸런스 게임에서 "지난 1년 동안 상대방에게 숨긴 비밀이 있냐"란 질문을 받은 리헤이, 넉스는 동시에 "없다"라고 답했다. 리헤이는 "'스우파'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우리 잘 못 만났다"라고 설명을 보탰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