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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농구선수 허재가 아들인 농구선수 허웅, 허훈의 인기에 광대가 승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김신영은 허재, 이종혁, 장윤정, 윤혜진, 신지수에게 "본인 대운 vs 자식 대운"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들은 "자식"이라고 입을 모았고, 김신영은 "그런데 이미 자식 대운이 있는 분이 있다"며 허재를 가리켰다.
김신영은 이어 "허웅, 허훈 선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1, 2위를 동시에 석권을 했다"고 밝혔고, 허재는 뿌듯해 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둘 중 누가 1등이야?"라고 물었고, 허재는 "19-20년에는 훈이가 1등을 했는데 20-21년에는 웅이가 1등을 했다"고 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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