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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끓는 원로 야구인이 지도자들에게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시간2022-01-15 11:35:5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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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항상 배운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MBC스포츠플러스 허구연(71) 해설위원은 일흔이 넘은 고령에도 야구에 대한 연구 및 학습을 멈추지 않는다. 허구연 해설위원의 유튜브 채널만 봐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잘 느껴진다. 현장에서도 다른 구성원들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야구인 중 한 명이다.

허 위원은 최근 전화통화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준비와 관련, 철저한 전력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상대 국가들의 선수들을 직접 관찰하고 분석할 뿐 아니라, 좀 더 방대한 데이터를 디테일하게 분석해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위원은 "야구의 전력분석이 바뀌었다. LA 다저스가 그동안 (내셔널리그)지구우승을 계속한 건 전력분석요원 정규직원만 20명 가까이 되기 때문이다. 파트타임까지 더하면 50명이나 된다. 그런 인프라를 알아야 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허 위원은 "해외의 유명한 선수들을 100번 봐도 전력분석의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전력분석 관련 프런트 뿐 아니라)지도자들이 그걸 알아야 한다"라고 했다.

구단들은 앞다퉈 전력분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도자들도 그걸 흡수하고 이해해야 선수들에게 맞춤형 어드바이스가 가능하다는 게 허 위원 생각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우물 안 개구리다. 야구는 계속 발전하는데 우리는 새로운 트렌드, 지식, 기술, 정보에 대해 잘 모른다"라고 했다.

물론 허 위원도 국내 지도자들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걸 잘 안다. 그러나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지도자들이 다방면으로 훨씬 더 많이 노력해야 류현진, 추신수, 오승환을 길러낼 수 있다. 의식을 바꿔야 한다"라고 했다.

코로나19로 KBO리그 10개 구단이 2년 연속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훗날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다시 미국이나 일본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면, 지도자들이 그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허 위원은 "지금은 일본과 미국에 못 나가는데, 예전부터 안타까웠던 게 우리 구단들은 일본과 미국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연습만 하고 왔다는 점이다. 몸만 만들고 온다"라고 했다. 지도자들이 캠프 도중 현지 지도자들과 교류하고 인프라를 경험하며 야구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한다는 생각이다.

허 위원은 이치로 스즈키가 지난해 말 일본 동호인 여자야구팀에서 투구도 하고 야구에 대한 조언도 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지도자라면 항상 배운다는 자세를 갖고 노력하고,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했다. 원로 야구인의 말을 현직 지도자들이 한번쯤 귀담아들어볼 필요가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허구연 해설위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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