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겨울 영웅'이 되고 싶은 예비 FA 3인방…누군가의 환호와 걱정 교차

시간2022-01-15 14:01: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겨울 영웅'이 되고 싶은 예비 FA들이 있다.

주인공은 키움 3인방 박동원(32), 한현희(29), 정찬헌(32)이다. 이들을 향한 야구계의 시선은 다양하다. 키움은 이들이 올 시즌 당연히 잘해주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로 걱정될 수밖에 없다. 타 구단들은 특히 박동원과 한현희에게 관심을 집중할 태세다.

박동원은 2022-2023 FA 시장에 나가는 '포수 4인방'(두산 박세혁, LG 유강남, NC 양의지) 중 한 명이다. 장타력이 최대장점이다. 지난해 장타율 0.460으로 양의지(0.581), 강민호(삼성, 0.478)에 이어 리그 포수 3위였다.

지난해 22홈런으로 2010년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을 돌파했다. 83개의 타점을 보태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나이가 적은 건 아니지만, 장타력을 갖춘 포수는 유니크하다. 리그 전체를 봐도 젊은 거포 육성이 힘겹다. 박동원이 올 시즌에도 장점을 발휘하면 FA 대박의 꿈을 이룰 수 있다.

한현희는 선발투수 예비 FA 최대어다. 150km 패스트볼을 보유한 사이드암. 고영표(KT)에 이어 국내 최고 사이드암 선발투수다. 지난해 18경기서 6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커리어 내내 선발과 불펜을 오갔고, 선발로 두 자릿수 승수와 3점대 평균자책점을 동시에 기록한 시즌이 없긴 했다. 그러나 여전히 만 20대라서 성장 가능성이 있다.

작년 여름 한국야구를 쑥대밭으로 만든 코로나19 술판 파동의 주인공이었다. 태극마크를 반납해야 했다. FA 자격도 1년 미뤘다. 성적과 별개로 좋은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고를 친 전력이 확실하지만, 구단들로선 한현희의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면 영입 시도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정찬헌은 선발과 중간이 가능한 전천후 요원이다. 2019년 허리 수술을 받은 뒤 LG와 키움에서 '주 1회 등판'이라는 특별관리를 받았다. 때문에 연투가 필요한 불펜은 어렵다는 키움 내부 의견도 있다. 다만, 올해 키움이 조상우, 김성민이 이탈하면서 불펜이 약화될 예정이다. 정찬헌이 불펜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이 부분은 시즌 후 FA 시장에서 중요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아주 적은 나이는 아니다. 올 시즌 활용법, 건강, 퍼포먼스에 따라 몸값이 크게 오르내릴 수 있다. 구위가 아닌 구종과 커맨드로 승부하면서 기복이 심하지 않은 스타일인 건 장점이다.

키움은 전통적으로 FA 시장의 약자였다. 외부 FA는 고사하고 무게감이 있는 내부 FA들도 붙잡지 못했다. 키움 역대 내부 FA 최대 투자는 2015-2016 시장에서 이택근에게 4년 35억원을 안긴 것이었다. 두 번째가 2019-2020 시장의 이지영(3년 18억원)이었다. 키움이 잡아온 내부 FA들은 대부분 10억원대 내외였다.

한현희와 박동원의 시장가를 현 시점에서 유추하긴 어렵다. 분명한 건 올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칠 경우 이들이 10~20억원대 계약에 만족할 가능성은 낮다는 점이다. 구단들의 경합이 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예비 FA들이다. 몸값이 올라갈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의미.

키움으로선 박병호와 조상우가 빠져나가면서 한현희, 박동원, 정찬헌의 맹활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그럴수록 시즌 후 FA 시장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예비 FA 3인방들은 '따뜻한 겨울'이라는 동기부여가 분명하다.

[키움 예비 FA 3인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