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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밥데이 지우는 #깻잎뺀참치깁밥 준우는 #치즈김밥 아빠는 #그냥김밥과 #깻잎넣은참치김밥 엄마는 #꼬다리김밥 #스타일이다달라 #맛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을 만들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 상의에 하얀 앞치마를 맨 차림이다. 단정히 틀어 올려 꼬리빗으로 고정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는 장영란이 아이의 입에 김밥을 넣어줄 듯 말 듯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잠깐의 밀당 끝에 김밥을 맛 본 아이는 쓰러지며 감탄을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창 역시 슬쩍 등장해 김밥을 맛보고는 눈을 크게 뜨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뿌듯하게 "너무 맛있냐"고 묻는 장영란에게서 만족감이 느껴진다.
장영란 지난 2009년 한창(41)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의 한의원 개원 이후 직접 홍보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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