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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남편 윤승열(29)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열이가 30년 만에 처음 한다는 김볶. 너무 맛있다. 자주 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열이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이 담겼다. 커다란 프라이팬을 꽉 채운 어마어마한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얼핏 보이게도 김치가 듬뿍 들어간 볶음밥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함께 볶음밥을 나눠먹었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 역시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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