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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도 반색했다.
앞서 AOA 전 멤버 지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녹음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검정색 스웨트셔츠를 입은 지민은 의자에 걸터앉은 채 눈을 감은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 가수 백지영(46)은 "애기야?? 왜 자꾸 어려져!!!!"란 댓글을 적고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앞서 지민이 2년 만에 올렸던 영상에도 절친한 개그우먼 김신영(39)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생일축하해"란 댓글로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또한 AOA 멤버 중에는 찬미(본명 김찬미·26)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에 적으며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29)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AOA 사태'로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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