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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하늬(39)가 결혼 한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이하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이하늬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당시 이를 깜짝 발표했던 소속사는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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