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 한선화, 완전 푹 빠졌네 "오늘은 어떤 술상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선화가 집에서 차렸던 술상 모습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떤 술상을 차려볼까"라며 "모두 맛있는 일요일 저녁 #우리집술상"이라는 글을 남겼다.

다양한 안줏거리와 와인, 아이스 버킷 등이 눈길을 끈다. 깔끔하게 차려진 한 상이 유명 식당을 방불케한다. 고기 또는 해산물 요리부터 부라타 치즈, 로제 요리, 샐러드, 한식, 단호박 등 다채로운 요리들이 먹음직스럽다.

한선화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했다.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기승전 '술' 이야기에서 배우 이선빈, 정은지와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이선빈, 정은지와 함께 케이블채널 tvN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