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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4)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 시간을 진행했다.
그는 "결혼 후 어디에서 살 거냐"라는 질문에 "일본 한국 왔다갔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 잇페이 아라이(29)와 올해 결혼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외롭지 않냐는 물음에는 "잇페이가 한국에 돌아와서 요즘 행복하다"라고 대답했다. 지난 10월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당분간 혼자 하게 됐다고 밝히며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가족의 일과 직장 문제로 남자친구가 일본으로 돌아갔다. 헤어진 건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지난달 21일 한국으로 돌아온 남자친구와 재회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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