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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시지구이 #시금치된장국 #시금치무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직접 요리한 반찬과 국이 담겼다. 평소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장영란인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자아낸다. 또한 푸짐하고 넉넉한 양이 장영란의 큰 손을 짐작케 한다.
이어 장영란은 "간본 다는 핑계로 야금야금. 야금야금 살찌는 소리"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해 6월 약 한 달 만에 5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55.9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장영란. 날씬한 몸매에도 몸무게를 걱정하는 인간미가 친근감을 자아낸다.
장영란 지난 2009년 한창(41)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의 한의원 개원 이후 직접 홍보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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