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맛나다. 내 사랑 주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그마한 주악을 든 황정음의 손이 담겼다. 주악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소를 넣고 송편처럼 만들어 기름에 지진 떡을 말한다. 손님 접대나 궁중 제례에 사용하던 고급 음식이다. 둘째 임신 중 좋은 것만 먹고 있는 황정음의 꼼꼼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