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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근황 셀카를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민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밖에서 사진들을 찍고 싶어도….마스크 쓰고 의미가 없는거같아서 집에서….. 세개 다 같은 사진 같지만 각각 다른 사진이에요 ㅋ 오분전 ㅋ"라고 적었다.
이민정의 멘트처럼 게시한 세 장의 사진 모두 셀카. 이민정이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뒤 카메라를 보며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민정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단연 돋보이며,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이후 이민정은 네티즌들과 댓글로 소통했다. 한 네티즌이 "살빠지셨나봐요 얼굴소멸됐어요"라고 하자 이민정은 "원래 나이들면 얼굴살만 빠진다고들 하죠 ㅋㅋ"라고 웃었다.
한 네티즌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내언니"란 댓글을 달았을 때에는 "전 남자형제 뿐입니다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특히 한 네티즌이 이민정에게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하세용, 전신샷도 보고싶어요 언니"라고 하자 이민정은 "남편이 제주도에촬영을 가서….. ㅋ"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2)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7)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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