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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둘째 딸 이름을 공개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문엘리입니다"라며 "문재완 문태리 문엘리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문엘리 #아빠판박이 #둘째딸 #세젤귀 #생후26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44)과 첫째 딸 문태리, 둘째 문엘리 세 부녀가 등장했다. 이들은 '붕어빵' 비주얼로 파워 유전자를 입증했다. 동그란 볼과 다부진 입, 선한 눈매까지 똑닮은 모습이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미니(태명) 얼굴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 첫째 딸 문태리를 품에 안았다. 2021년 12월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SBS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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