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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31)이 친언니 최수진(35)과 자매 케미를 뽐냈다.
18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징글징글징그르르 #호적메이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영과 최수진은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붙어 '손하트'를 그렸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교복이 만나 풋풋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최수영은 언니에게 뽀뽀하는 포즈를 취하거나 손을 잡고 애정을 과시했다.
최수영은 언니와 함께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최수진은 뮤지컬 배우로 '지킬 앤 하이드'에서 활약 중이며, 최수영은 지난해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38)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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