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최우식이 김다미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이 남은 유일한 목표라고 다짐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4회에서 최웅(최우식)은 퇴근 후 집에 가는 국연수(김다미)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러 가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기억을 하지 못하는 국연수와는 달리 최웅은 국연수가 과거에 했던 말을 모두 기억하며 그가 싫어할까 봐 데리러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연수는 “근데 그때는 너 시간 뺏는 거 같아서 괜히 싫은척했던 거야.그리고 데리러 오려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그때는 택시비도 나한텐 너무 큰돈이어서 괜히 무서웠거든”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최웅은 “그럼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 알았어 그럼 뒤돌아봐”라며 국연수의 뒤에서 나타나 “앞으로 그런 거 있으면 미리 좀 말해. 네가 말 안 해주면 난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말해줘. 뭐든 다”라고 말했다.
알겠다는 국연수에게 최웅은 “네가 말하는 건 다 듣고 기억하니까 계속 말해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최웅은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말해주겠죠. 기다리는 거 그거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유를 알게 되면 다시는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면 돼요’라며, ‘그걸 저의 남은 유일한 목표로 하기로 했어요. 연수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진 = SBS ‘그 해 우리는’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