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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25)가 아이키(본명 강혜인·34)에게 푹 빠졌다.
18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키와의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게재했다.
앞서 노제는 순두부 라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본 아이키는 "난 덜 익힌 거 좋아해", "계란은 반숙", "아니아니 완숙", "아니아니 다 좋아"라며 여러 개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노제는 "하 피곤해~"라면서도 행복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과거 대화 내용에는 노제의 셀카를 "귀엽다"라고 칭찬한 글과 "언니가 더 귀여워"라는 훈훈한 답변도 포착돼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아이키도 노제의 글을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노제와 아이키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로 활약하며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 출연한다.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는 댄서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리정도 함께 한다.
[사진 = 노제, 아이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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