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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6)과 아내 박지연(35)이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박지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오늘은 둘째 이태서 생일이에요"라고 밝혔다.
그는 아들이 좋아하는 치즈빵, 미역국, 등갈비 요리로 생일상을 차렸다며 "아직은 기프티콘이 좋은 나이, 어제 교정 3단계 하고 와서 기특한 예비 초6. "지금처럼 건강하자♥ 생일축하해"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만의 가족사진인데 일도 꾸밈이 없... 언젠가 꾸미고 가족사진을 찍으러!"라고 덧붙였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화목함을 드러낸 이수근 가족이다. 편한 옷을 입고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이 인상적이다. 이수근과 두 아들은 똑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08년생 장남 이태준과 2010년생 차남 이태서를 두고 있다.
이수근은 KBS 2TV '개승자',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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