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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청이 캐나다 온천 혼탕 목격담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 사선녀는 온천을 찾았다.
이에 김청은 "캐나다 유명 온천에 갔었는데 실내에 어머... 진짜 너무 놀랐어. 남녀가 함께 맨몸 온천중이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그래가지고 어떡해? 거기서는 부끄러워하는 게 이상한 상황이라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대로 퇴장했다"고 추가했다.
그리고 "보니까 여자, 남자 다 누드, 네이키드야. 근데 그게 희한하더라고. 다 벗고 있는데 혼자 옷 입고 있는 게 아주 어색하더라고"라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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