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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26)이 수의사가 됐다.
이가흔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 통지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가흔은 "수험생으로 보낸 지난 몇 달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가흔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여고생이 된 17살의 나. 10년 뒤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슴 벅차하며 기대하곤 했었는데.. 언니 수의사 됐다ㅠㅠ 동물을 좋아하던 너는 이제 그들을 돌봐줄 수 있는 사람 10년 뒤의 나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렵니다!"라며 "체감상 시험기간인 기간이 아닌 기간보다 길었던 지난 6년 막상 끝이라고 생각하니까…좋네요.. 아직은 좋은 것 같아요 아쉬움은 한톨정도? 좀더 다양한 영역에서 더 배우고 해보고싶던 일들을 도전하고 싶어요 그럼 이제 해방감 만끽하러 갑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가흔의 합격 소식에 같은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천안나(28)는 "진짜 대단하다 우리가흐니👏🏻👏🏻 그동안 고생많았다잉💕",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인 오영주(31)는 "크으 역시!! 가흔스♥️축하한다아아!!!! 추카파티하쟈"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이가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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