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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8)이 딸 조이(3)와의 일상을 전했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는 에너지는 아들"이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실내용 그네를 타며 해맑게 웃는 조이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서효림은 옹알이하는 조이에게 크게 리액션 해주며 장단을 맞췄다.
이어 단란한 가족사진도 포착됐다. 서효림은 조이의 손을 잡고 반려견과 놀고 있다. 거울에 비친 서효림 남편 정명호(47)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4)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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