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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지우가 tvN 새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영우 연출 이수현)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배우 이성경이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김영대는 오한별과 티격태격하는 매니지먼트 간판스타 공태성 역을 맡는다. 최지우는 톱스타 은시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첫사랑', '겨울연가', SBS '천국의 계단' 등 수많은 명작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지난 20일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 짓고 4년 만에 배우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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