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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이준기, 다리 일자 찢기도 거뜬…유연성 어마어마하네
2022-01-21 13:45:5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준기(39)가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준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짤막한 영상을 게재하고 "스트레칭은 즐겁게. 제발 다치지 말자"라고 썼다.
영상 속 이준기는 한 체육관에서 몸을 풀고 있다. 무리없이 다리를 일자로 찢고 뒤구르기를 하며 날렵한 몸놀림을 보였다. 여러 네티즌은 댓글로 "훌륭하다", "조심하시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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