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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김태연, 임서원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갈라쇼'에서 김태연은 스페셜 합동 무대에 올라 '겨울왕국' OST 'Let It Go'와 에일리의 'U&I' 커버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김태연, 임서원은 '국민가수' 출신 김유하, 임지민과 함께 4공주를 깜짝 결성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우선 김태연은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임서원은 사랑스러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Let It Go'를 열창했으며 겨울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화음, 폭발적 성량과 가창력, 성인 가수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U&I' 무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압도적인 포스를 풍겼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친 김태연, 임서원은 국보급 귀여움을 자랑하며 발랄한 엔딩 요정의 모습까지 보여줘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김태연은 오는 22일부터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과 함께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 첫 포문을 열며 대구, 부산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임서원은 현재 각종 방송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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